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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는 무리뉴가 경질되고

데로시 감독선임후 

그 답답하던 수비축구에서

공격축구로 전환하였습니다. 

인테르에게 진 것 이외에는

그전에 무리뉴식 수비축구에서

엄청난 공격축구로 극 탈바꿈 하였죠 

그 가운데에는 루카쿠와 디발라가 있고

팀 전체가 그동안 얼마나 달리고 싶은

팀이었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따른 수비부담은 사실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고 보여지며 

이기는 축구를 보여주고 있는

로마가 페예노르트 원정에 갑니다. 

페예노르트는 정 반대의 팀입니다. 

페예노르트는 리그에서 컵대회포함

5경기 연속 무실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그간에 패배도

한번도 없을정도로 엄청난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과정에서 팀 핵심자원

팀버가 없이 이루어진

결과라는 점이 더 놀랍습니다. 

만만하지 않은 상대로는

조심스러운 경기를 펼치는 성향의

페예노르트지만 

공격에 눈뜬 로마를

상대로 내려앉을수는 없습니다. 

아무리 홈이라고해도

1점차승리를 좋아할 감독은

없겠죠

특히 요즘 현대축구에서

잠그는 축구는 구식 축구로

이미 파훼법이 나와있는 상황이며

수비전술이 과거의 영광으로

넘어가고있습니다. 

로마는 

원정에서 최소 1점차로만 이겨도

홈으로 돌아가 다득점을 충분히 노릴수

있습니다. 

이경기가 데로시의 유로대회 처음 출전인부분,

또한 체질이 바뀐 로마가

성과를 내야하는 첫 시도인부분. 

이런 경험이 많은 

루카쿠와 디발라가 이끄는 공격진. 

오즈는 페예노르트 2.09

로마3.55

무승부 3.43

다득점 기준점 2.5점을 책정하였습니다.

페예노르트가 이긴다는 승리의 배당이자 

저득점 승리를 예측하고 있습니다. 

심판은 루마니아 심판으로

2.5점 이상의, 점수가 많이 나오는

심판입니다. 

이부분은 참고사항일 뿐

어떤 영향을 주는것은 아닙니다. 

433 디펜스 수비전을

사용하는 페예노르트가 

클럽대항전에서 좋지 못한 성적을

거두었던 부분이 이미 상대팀들이

페예노르트의 수비전술 정도를

다 간파하고 있었기에 

무너졌다고 보입니다. 

로마의 공격이

빛을 발할 경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