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세리포스는 

주 공격수 띠암이 이적한 후에 

도대체 경기력이 좋아지지 않는 모습

공격이 1옵션이었던 팀에서 

주축선수들이 이적함에 따라 

리그4경기 동안 

승리가 없습니다 

컵대회 포함 1무4패의 성적

경기당 무실점이 사라졌고

1골이상 넣은 경기가 없을만큼

빈공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작년 12월 10일까지

무적이었던 성적은

어느새 

13위까지 떨어졌습니다. 

최하위 강등권 

코니아스포르와 단 3점차이

심각한 상황까지 왔네요. 

상대편 

베식타스는 

길었던 부진을 끊고

홈에서 트라브 존스를 2대0으로

잡고 원정으로 옵니다. 

물론 트라브존스가

현재 경기력이 엉망인점을

감안하면

베식타스가 살아났다고 할순 없지만

컵대회 포함 2승은 고무적입니다. 

베식타스는

부상자가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

아부바카르를 포함 

옥슬레이드 챔벌레인

수비의 핵심 줄

오마르 콜레이 

게잘등

잇몸으로

버티고 있는중입니다. 

베식타스는

현재 리그3위로

2위 페네르바체와 이미

승점차이가 25점차이입니다. 

3위는 유로파에 진출할수 있는데

4위인 카심파사가 어느새

바로 뒤까지 따라왔죠 

카심파사 요즘 핵폭탄급 공격력으로

물이 올랐습니다. 

한골먹히면 두골 세골넣는 

공격으로 상대팀들을 두들겨 패고있네요 

베식타스는 4위와 단 1점차이입니다. 

기준점은 카이세리 3.39

베식타스 2.03

다득점 기준점

2.5를 주었네요

아무래도 2골까지는 나오고

3골까지도 나올것이란 예측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베식타스 핸디가 -0.5네요

해외에선 무승부도 보고있다는 이야기입니다. 

1대1상황이 어느순간에도 나올수 있는 예측인데. 

나름 꽤 접전을 예상하고 있는 해외 오즈입니다. 

베식타스는 이 심판 주관으로

하타이 홈에서 2대1 승리를 거둔적이 있습니다. 

몸싸움에 크게 민감한 심판이 아닌데 

보편적으로 이 심판의 주관경기에는

접전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이 경기역시 

전반전 흐름에 따라서

먼저 선취골을 넣는팀의 팀 득점을

따라 가는것이 좋아보입니다. 

먹히는 팀은

최하 강등지옥으로

또는 유로파에서 멀어지는 길이기때문에

1골이 나오는 순간부터

난타전으로 접어들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