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7일 한국이 요르단에게

4강에서 패배하고 

8일 카타르와 이란이 붙습니다. 

요르단이 초반부터 거세게 압박전술을

들고나오면서

요르단이 내려 앉을거라고만 생각했던

대표팀 계획은 아주 박살이 났습니다

요르단 감독이 영리한 전술을 들고나온거죠 

덕분에 요르단은 손쉽게 이기고 결승에 안착했습니다 

내일 카타르 이란 주심은

몸싸움에 상당히 후한 심판으로 

거친부분에 있어서 관대합니다. 

지난 일본과 이란의 경기에서

이란이 온건적인 심판을 믿고 

초반부터 일본을 체형으로 협박하던

전술을 들고 나올것 같지는 않습니다. 

카타르는 일본과는 좀 다릅니다. 

이미 월드컵을 통해 이란과 똑같은

실패를 했지만 

이란보다 더 뼈아픈 경험을 했던

카타르입니다. 

지난대회 우승팀이기도 한 카타르는

이란보다 더 정교한 플레이를 합니다. 

체격면에서도 이란에게 밀리지 않습니다. 

몸싸움에 후한 심판이기에 

이 경기는 얼마나 탈압박을 잘 해내느냐의

문제인데 

사실 이란은 이부분이 조금 약합니다 

전진했을때 받쳐출 중원과 수비가 

약한 편이기 때문에 

지금 이란배당이 저렇게 나온것 같네요 

이경기는 전반전 이후 실시간으로

들어가는게 맞는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