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은 쿠르투아가 결장인 가운데 

매경기 어려운 승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헤타페는 그린우드를 영입하면서 

공격에 무게를 더했고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경기를 주관하는 심판의 성향은

패널티킥을 매우 많이 주는 심판으로 

두경기당 한번은 패널티킥이 나오고 있습니다. 

수비수들이 부담될수밖에 없는 경기인데요 

패널박스 안으로 볼을 누가 더 많이 투입하느냐에

따라서 경기는 다득점으로 갈수도 있겠습니다. 

이런면을 본다면 레알이 분명 우수한것은 사실이지만

원정이라는 변수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기준점은 2.5점으로 비교적 낮은 기준점인데

이것은 헤타페가 쉽게 전방으로 올라오지 않을거라는

예측인 것 같네요 

이런 예측이 사실이라면 

레알은 좀 더 쉽게 경기를 풀어갈수 있을것 입니다. 

더욱이 헤타페가 먼저 실점을 한다면

수비의 문은 우르르 무너질 것이기때문에

분명 내려앉아 선제골을 넣기위해

역습위주의 경기를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레알이 선제골을 넣는다면 다득점

헤타페가 먼저 선제골을 넣는다면 

1대1 무승부도 가능한 경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