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8일 6시 30분

사직에서 한화와 롯데경기가 열립니다. 

롯데는 파죽의 4연승으로 

7위 한화와 동게임차이고

5위 SK와도 3게임 차이입니다. 

이렇게 감독이 중요하다는 것을

또 한번 깨닫네요 

한화역시

두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하고 사직으로 갑니다 

두팀다 이번 시리즈가

얼마나 중요한지 서로 잘 알고 있습니다. 

롯데의 선발은 윌커슨이며 

현재 이닝1위 WAR1위 다승 공동4위를

차지하고있습니다. 

16경기 등판해서 피홈런이 조금

많은 것 말고는 롯데의 확실한 에이스죠 

볼넷도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피안타는 105개로 조금

많은 편이지만 

위기 관리능력이 좋은 선수입니다. 

한화는 외국인선수 바리아가

나옵니다. 

4경기 등판해서 2승1패 

평자책점 2.49 

탈삼진이 19개로 눈에띕니다. 

슬라이더와 직구 구사율이 높은

투피치 형식의 투수지만

직구가 상당히 위력적이라서

평균 148km를 던집니다.

기준점이 10.5로 조금 높은 것은

아마도 요즘 두팀의 타격이 좋아

홈런을 염두해 둔것 같구요 

롯데가 굉장히 좋은 배당을 받았습니다

윌커슨을 믿는 배당이며

또 요즘 롯데의 공격력을

높이 평가한 기준점 인것 같네요. 

선발이 얼마나 던져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승부는 후반부로

실시간으로 갈리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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