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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제목 | 기준점 2점과 2.5점의 차이. | |
작성자 | FOURFOURTWO | |
작성일 | 2024-03-16 20시01분 | |
내용 |
어떤 겜블이던 늘 이길수만은 없습니다 내 의지와 상관없이 어이없는 변수로 패하게되고 그것이 도화선이 되어 추락하죠 그런데 이상한건 이기는건 연속이 잘 안되는데 지는건 연속이 너무 잘됩니다. 희한한 일이죠 겜블은 언제나 확률싸움 입니다. 내가 이길수있는 어떤 확률 이기는 퍼센트지를 어떻게 올리는가의 싸움이죠. 언오버 기준점 2와 2.5점을 놓고 보겠습니다 기준점 2.5가 1.8배라고 가정하면 기준 2는 더 적은 배당을 받습니다 그럼 우리는 기준 2를 선택할까요? 그 짧은 찰나의 선택순간 오버팀이니까 좀 더 배당높은 2.5 나오겠지 한골인데 이생각으로 2.5를 걸죠 물론 누가 더 넣고 못넣고는 아무도 모릅니다 경기가 시작되어 시간으 흘러봐야 아는것이죠 그런데 기준점 2.5 1.8배에 10만원을 걸었다는 가정을 하면 내가 이겼을시 이익 8만원을 가져옵니다. 그럼 기준2가 1.5를 걸었다고 했을때 내가 이기면 5만원이 이익이죠 사실따지고 보면 100 200씩 미친듯이 걸지 않는이상 결과적으로 별 차이가 없습니다. 사실 저는 기준 2보다 1.5나 팀득점 0.5점을 더 추천하는 편이지만 1.8이나 1.5나 내 손에 들어오는 것은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죠 그럼 우리는 내가 손해보지 않을 보험 2에 거는게 맞는것 아닐까요?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2.5의 경우는 한팀이 3골을 넣거나. 한팀이 2골을 넣고 상대방이 1골을 넣었을때 오버가 나옵니다. 그럼 누군가는 반드시 2골을 넣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해야만 들어오는 기준점 입니다. 이게 그렇게 간단한 경우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0대0전반이 끝나고 후반이 되면 공격적으로 선수교체를 일찍 가져가는 팀. 혹은 그상태 그대로 버틸때까지 버티는팀. 이것을 알고 있느냐 모르느냐의 차이가 언오버를 가릅니다 하프타임이 끝나면 전술적으로 변화지를 들고나오는 팀이 있는 반면 큰 대안없이 그냥 가는 팀도있죠 그리고 생각보다 1대1 대치상황에서 많은팀이 섣부르게 공격을 잘 나가지 않습니다. 어떻게든 결과를 내려는 팀과 지공으로 비비는팀 이런 팀의 성향을 어떻게 보는지는 스코어보드나 후스코어에서 후반에 어떤 변화들을 주었는지 살펴보면 됩니다 추가골을 노리기위해 공격수를 투입했는가. 1대0에서 수비로 다 바꿨는가 등 전술적 변화들을 우리는 다 손쉽게 찾아볼수 있습니다 이게 귀찮다면 문의주세요 메인화면에 1대1 문의가 있습니다. 겜블에서 .5의 차이는 엄청난 결과를 가져옵니다. 이것은 축구뿐 아니라 농구 야구에서도 다 마찬가지죠 적게라도 내가 먹는 확률높은 방법을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