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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제목 | 나는 왜이렇게 안맞고 .5로 죽는걸까 | |
작성자 | FOURFOURTWO | |
작성일 | 2024-03-13 10시55분 | |
내용 |
안녕하세요 jdonmoney 운영자입니다. 지금 현재에도 세계 에서는 스포츠 경기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현재 유타와 보스턴의 경기가 진행중인데요 이 경기를 실시간으로 예시로 들어보겠습니다. 우리가 농구에 대하여 핸디나 언오버를 접근할때 가장 먼저보는 것이 기준점입니다. 플러스 마이너스 핸디는 얼마를 받았는가. 언더 오버의 기준점은 몇인가를 먼저 봅니다. 경기 시작전에 만약 두팀이 공격농구를 추구하는 팀이다 싶은데 기준점이 낮게 잡혔다 라고 느껴지는 순간. 우리는 왠떡이냐 하면서 오버를 물게되죠 이런 경우의 가장 큰 오류가 오늘 동시간대에 이루어지는 오클라호마와 인디애나의 경기죠 기준점 240을 받아놓고 1쿼터에 39점이 나와버렸습니다 때문에 누가 막 더 많이 넣느냐 적게 넣느냐는 우리가 예측이 정말 심각하게 불가능합니다 특히 농구는 가드에 따라서 공격의 속도와 메이드의 확률이 달라지기 때문에 점수를 예측하는 것은 그야말로 50프로만 맞아도 성공했다고 볼수있습니다. 그럼 농구는 도대체 어떻게 맞춰야 될까요 나는 맨날 .5로 죽고 20점차이도 갑자기 뒤집혀서 잃고 이게 말이 되는 일인가 라는 경험을 한두번 해본게 아닐텐데요 앞서 이야기 한 보스턴과 유타의 현재 치루어 지고있는 경기를 예시로 들어보겠습니다. 오늘 보스턴은 호포드와 포르징기스 두 센터가 결장합니다. 포르징기스가 메인센터이고 호포드는 포르징기스의 대체자죠 유타 또한 마카넨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마카넨이 있는 유타와 없는 유타는 득점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여줍니다. 일단 이 세 선수가 결장을 했구요. 문제는 두팀다 달리는 농구를 추구하는 팀이기 때문에 센터가 부재인 오늘 달리는 농구를 기본적으로 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우리가 이 경기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라인업에 나와있는 선수들의 파울 갯수입니다. 특히 보스턴의 경우 오늘 선발로 나온 센터 코넷이 파울 트러블에 걸리는 순간 원사이드로 갑자기 유타에게 게임이 넘어갈수가 있습니다 좀 더 세부적으로 이야기를 하자면 농구라는 경기는 골밑에 단단한 벽을 쌓고 또 외곽에 벽을 쌓죠 포워드와 센터가 골밑을 사수하고 가드들이 앞선에서 스틸을 노립니다. 때문에 이 단단한 벽을 서로가 경기내내 두들깁니다 못 뚫으면 지는것이고 이 벽을 허물면 이기는 것인데 이 결과가 센터와 포워드의 파울 적립으로 나옵니다 예를들어 오늘 보스턴의 센터 코넷이 4쿼초반에 파울이 5개가 쌓였다는 가정을 해본다면 보스턴 골밑은 위기에 빠지게됩니다. 또한 파울관리를 잘했다고 하더라도 팀파울이 빠른시간에 5개가 쌓이면 그 또한 따라가는 입장에서는 불이 붙을수 밖에 없죠 이것이 우리가 어이없어 하는 15점차를 손바닥 뒤집듯 뒤집히고 20점차를 뒤집히는 이유입니다. NBA어떤 하위팀 이라고 하더라도 이세상에서 가장 농구를 잘하는 1프로 선수들이 있는 팀입니다 균열이 보이면 넣던 못넣던 감독은 그곳으로 파고 들어가라 지시하죠 3쿼터까지 16점차로 지고있다면 분명 실시간 핸디캡은 팀 실력에따라 +20이 될수도있고 +16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상대팀 메인 포워드와 센터가 파울이 4개 5개다. 이상황 이라면 볼것도없이 높은 플핸 기준점에 들어가야 합니다 설령 찬스를 못살리고 그 플핸을 유지 못하더라도 확률로 따진다면 플핸을 지킬확률이 우리가 평소 경기 시작전 언오버나 핸디캡에 배팅하던 확률보다 3배 4배는 높습니다 여기에 최근 상승세의 팀. 또는 라인업에 큰 문제가 없는 팀이라면 더욱 더 확률은 높아지죠 경기 시작전에 아무리 누가 안나와서 기준점이 바꼈다고 하더라도 다 그에대한 준비를 하고 나옵니다 메인 선수가 안나온다고 해서 그 팀이 무조건 지고 이기는 것이 아니죠 수백억의 연봉 코칭 스탭들이 분석하고 준비해서 그에 맞는 작전을 들고 나오는 것이 스포츠 입니다 누가 안나왔다더라 이런 것은 사실 큰 의미가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맞출수있는 가장 높은 확률에 거는 것입니다. 이것이 파울에 관련한 접근이죠 마지막으로 기준점에 관련해서 짧게나마 적어본다면 요즘 트렌드가 공격농구인데 브루클린이나 샬럿이 붙으면 1쿼터 50점이 기준이 나올때가 있습니다 50점은 정말 누가봐도 군침도는 기준점 입니다. 물론 이것도 이 점수를 넘길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이런 기준점은 그냥 안가는게 맞습니다 이런 기준점은 다 이유가 있죠 50점 51점 이런 책정값은 오즈 배당 책정사들이 90프로 이상 자기들이 확신을하고 내미는 자신감의 기준점입니다 약간 오만하다고 할수도 있죠 하지만 우리는 이 기준점에 그냥 녹아버립니다 그래서 2쿼 3쿼 4쿼 막 들어가서 결국에 빈손이 되죠 우리 이렇게 어이없이 무너지지말고 농구에서는 꼭 3쿼터까지는 지켜보고 가도록 노력해 보는건 어떨까요 무조건 찬스는 옵니다. 어차피 농구의 시간은 오전 12시반까지 이기 때문에 그 많은 경기들 가운데 내가 빨리 따느냐 늦게 따느냐의 문제이지 조금만 참고 인내해서 찬스를 기다려 보도록 하는것은 어떨까요 결국에 웃게 될 겁니다. |
booja - 2025-01-05 03: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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