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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제목 | 3월7일 레이커스 경기 리뷰 | |
| 작성자 | FOURFOURTWO | |
| 작성일 | 2024-03-07 18시13분 | |
| 내용 |
3월7일 레이커스는 홈에서 팍스가 분전한 새크라멘토에 10점차 패배를 당했다 먼저 레이커스와 새크라멘토의 선발 라인업을 살펴보면
라인업은 평소와 크게 다를바없다 나올수 있는 선수들이 다 나온것처럼 보이나.. 새크라멘토는 이번 경기를 비장하게 준비하고 나왔음을 1쿼터가 지난후에 깨닫게 되었다 1쿼터 한때 18점자까지 벌어졌던 점수차를 다행이 9점차로 끝낸 새크는 사보니스와 렌 두 센터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며 사보니스 혼자서 짊어진 무게감을 덜어줬다 이것은 바로 직전경기 시카고불스와의 경기에서 4쿼터 막판 대역전 극의 충격에서 벗어나기 위함이었는데 이때 사보니스와 머레이가 4쿼터 파울트러블에 걸리면서 엄청난 역공을 맞는 동시에 18점차를 뒤집혀 패배하고 말았다. 이점을 잊지않은 감독은 사실상 앤서니 데이비스 혼자 버티는 레이커스 골밑을 두 선수가 나누어 방어하며 시간활용과 체력활용을 이용했다. 보통 레이커스 감독은 물론 그러고 싶지 않겠지만 르브론과 데이비스에게 휴식부여를 해주지 못한다 여기에 데이비스가 파울관리에 실패한 날이면 상대는 그야말로 물만난 고기처럼 골밑으로 파고드는데
일찌감치 파울트러블에 걸리는 바람에 안그래도 속공좋은 새크는 신이나서 레이커스를 두들겼다 이부분은 비단 오늘 경기 뿐 아니라. 한국농구 미국농구 모든 게임에서 나타나는 모습이다. 농구에서 가장 눈여겨 볼것은 그 선수의 출전 시간여부와 파울여부인데 파울아웃이 되어도 백업자원이 좋다면 걱정할 것 없지만 그 파울아웃이 구멍으로 나타날수 있거나 혹은 한국은 5파울 미국은 6파울이 됨으로써 적극적인 공격을 하지 못하게 하는것이라면 주저하지 않고 접근할 필요가 있다. 오늘 새크는 지난 시카고와의 참패를 되새기면서 레이커스 센터 데이비스를 공략할 방법을 연구해왔고 이방법을 특유의 속공과함께 레이커스의 빈틈을 갈랐다 레이커스는 4쿼막판 추격을 하긴 했지만 팀레디쉬 조차 경기에 나오지 못하는 상황에서 경기를 패배로 마감했다. 이 글을 적는 이유는 1쿼터 18점차이가 어떻게 뒤집혀서 10점차 패배가 될수있지 라고 생각할수 있는 다수의 사람들에게 이유를 적어드리고자 함이고 내일도 모레도 마찬가지로 또 오늘 한국농구도 마찬가지로 파울의 갯수과 백업자원을 꼭 필히 살펴서 실시간으로 3쿼터 후반부쯤 접근해보는 방법을 택해보길 바란다. 스포츠 실시간사이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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