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소시에다드는

챔피언스 16강 1차전에서

파이에게 2대0 패배를 당했다 

오늘 열세를 만회하기 위해 

지난 세비야 원정에서

주전들을 대거 휴식하게 라인업을 

꾸렸지만 

세비야를 너무 만만하게 본건지 

전반에만 2골을 내주면서 

결국 3대2 패배를 당했다 

결과적으로 경기도 지고

팀 사기도 내려앉고 

오늘 2대0 열세까지 극복해야하는

어려운 상황에 마주했다 

파리는 마르퀴뇨스가 

복귀하면서 수비라인이 

다시 재정비를 마쳤다 

지난경기에서 이미

두골의 여유를 벌어놓은 상황이라 

공간을 잘 활용하는 파리가

경기를 쉽게 끌어나갈 것으로

생각된다 

앞선에서 

바르콜라와 음바페가

워낙에 뒷공간 침투에 특화된

선수들이기 때문에 

라인을 올린 소시에다드가

실점을 면키는 어려울것이고

소시에다드도 이점은

어느정도 감안하고

초반부터 공격에 나설것으로

생각된다. 

파리의 문제는

오늘 선발로 나설지는 모르겠지만

이강인의 경기력이다. 

이강인의 경기를 보면

탈압박이나 센스면에서는

탁월한 모습을 보이나. 

볼을 너무 많이 끄는 모습도

자주 있는데 

체력적으로 힘든 여파일수도

있지만 

파리에서 이강인의 대체자는

안타깝게도 많이 있다. 

이강인이 선발로 나선다면

좀 더 기여를 해야되는 부분이

분명히 있다. 

오늘 해외는

소시에다드의 승리를 보고있으며 

다득점 기준 2.5점을 주고있다. 

평소의 소시에다드 경기라면

워낙 선수비 후역습 팀이고

감독의 스타일이 

공격축구가 아니다보니 

기준점이 2점이 나왔겠지만

오늘은 만회해야 하는점 

파리가 여유를 갖고있는점을

감안하여 2.5점을 준것으로 보인다. 

파리의 팀득점이 무난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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