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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제목 | 2월 30일 새벽은 경기가 없는 관계로 잡담으로 대체합니다. | |
작성자 | FOURFOURTWO | |
작성일 | 2024-02-29 22시32분 | |
내용 |
우리가 해외사이트를 이용하거나 프로토를 이용할때 기본적인 배팅선택지는 승.무.패 입니다. 이 3가지를 맞추기 어려울땐 +핸디와 -핸디로 접근합니다. 이것도 접근이 어려울땐 0핸디로 접근합니다 0핸디는 비기게되면 되돌려받고 내가 배팅한 팀이 이기면 승리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잘 생각해 봐야 할것은. 우리가 이 승패의 미래를 예측하는데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는지에 대해서 고민해봐야 합니다. 오바팀이니까 오바가고 주전공격수가 안나오니까 언더가고 주전자원 몇명빠지니까 반대편가고 이게 대부분 생각 아닌가요? 경기 안에는 무수한 변수들이 작용하는데 모든 프로팀에도 전력분석팀이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단순한 1차원적인 생각은 이미 각 팀들도 생각하고 경기에 임합니다 그것이 축구던 농구던 야구던 말이죠 때문에 내가 아무리 생각해도 홈팀이 이길것같은데 원정이 이기거나 무승부가 나오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90분내내 서로 공격만 주고받아도 0골이 나올수있고 89분동안 두팀이 무득점이 나오다가 순식간에 두골이 나올수 있습니다 심지어 농구에서 3분도 안남은 상황에서 16점이 뒤집힌 경험도 있습니다. 자 그럼 도대체 이것을 어떻게 맞추란 말이냐 너는 뭘 아냐 라고 물어보신다면. 1가지씩 적어보겠습니다. 첫번째 결장정보. 2번째 최근상황 3번째 감독의 성향 4번째 현재 처해있는 동기부여 입니다. 이걸 다 보기는 어려운게 사실이죠. 그럼 1차원적으로 접근해보겠습니다. 2.5 오버의 기준점을 본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두팀다 공격팀입니다. 한경기 3골 4골 쉽게 나오는 팀이죠 그래서 너무 쉽다고 생각하고 2.5 오버를 갔을때 과연 몇번이나 들어올까요? 90분이 되었을때 우리의 표정은 한골만 더 한골만 제발 이러고 있을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2.5라는 기준점은 1차적인 목표달성 2차적인 목표달성 3차적인 목표까지 달성해야 나오는 점수이기 때문이죠 1차적인 목표란 1골입니다. 누군가 선취골을 넣는것이 1차적인 목표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팀득점 0.5골 이라고합니다. 그럼 0.5골을 넣은팀은 두번째골을 목표로 할수도 있고 수비가 2차목표가 될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언오버의 기준이 확 바뀌는 것입니다. 1대0에서 우리팀이 2대0이라는 2차목표를 향해서 다가가느냐 1대0을 지키는것이 2차목표가 되느냐가 엄청난 차이죠 이것은 감독의 성향에서 갈라집니다. 감독이 1대0상황에서도 공격수를 투입하는 감독인지 라인을 내리고 수비수를 투입하는 감독인지의 문제죠 아무리 공격팀과 공격팀이 맞붙는다고해도 전반이 끝나고 50분에서 60분사이 어떤 선수교체를 하느냐를 잘 봐야합니다. 예를들어 모예스 같은 감독은 선수교체를 전부다 하지 않고 끝내는 경기도 있습니다. 타이밍도 좀 늦습니다 결과는 어떤가요? 자기가 꾸린 베스트라인업이 아니면 쭉쭉 미끄러집니다 연패를 거듭하죠 변화에 민감하지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또한 0대0이던 1대0이던 변화를 빨리 가져가는 감독이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데와라는 팀의 감독은 1골 2골 3골 나와도 계속 공격입니다. 상대가 단단한 수비팀이 아닌이상 공격 또 공격이죠 이런 부분을 알고있다면 1차목표에 대하여 쉽게 접근할수있죠 보통 팀0.5골은 1.3배정도가 나옵니다. 너무 적은 배당같죠? 새벽까지 경기를 훓어보면 이런 경기가 무수히 많습니다. 어려운경기 두폴을 잡아서 어쩌다 맞추고 또 미적중이 나오느니 가장 도달하기 쉬운 1차목표를 2게임 섞어보세요 1.5배에서 1.6배라는 좋은 배당이 나옵니다. 우리는 좀 더 쉽게 목표에 도달할수 있는 쉬운곳에 배팅해야합니다. 막연히 무조건 오버다 무조건 보너스배당이다 이런 것들 말고 그야말로 투자를 한다는 생각으로 가장 도달하기 쉬운곳에 접근해야 합니다. 이해가 가지 않으신다면 메인화면에 1대1 문의창에 문의 주세요 좀 더 쉽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